정도현의 판타지 장편소설. 어느 날 차원의 관문이 열리고 악몽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연방의 무기다." 지상에 나타난 이계의 침략자들. 그리고 그들에 맞선 연방군. 하지만 적은 그들이 전부가 아니었다. 타락한 자들을 향한 연방군의 전설이 시작된다. "우리에게도 의지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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