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실제로 불안스럽게 여겨지는 이때, 조선왕조의 정치사를 <위기관리>라는 시각으로 조명하여, 이 책은 지난 문민정부 때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한 오인환 전 장관의 책으로, 현재의 정치 현실을 조선왕조를 통해 뒤돌아보며 그 대안을 찾고 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부터 성군으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