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도 않는 법이 나와 무슨 상관이죠?열네 살 기현이의 엉뚱한 질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문이 열리는『뚱딴지가 아니다』.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꼽히는 차병직이 변호사 이모의 모습으로 조카 기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자명종, 가스렌인지, 식탁 위의 반찬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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