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와 21세기>, <도올논어> 등으로 우리 사회에 큰 화두를 던졌던 저자 도올 김용옥. 그가 이번엔 인도를 여행하고, 달라이라마를 만났다고 한다. 3권에는 도올과 달라이라마 두 사람이 부처님의 대각지 보드가야에서 만나 열띤 토론을 벌린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불교, 티벳과 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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