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학자 박지원의 산문을 가려뽑아 엮은 책. `마음으로 보라` `사마천과 나비잡는 아이` `꿈에 중 을 보면 문둥이가 된다` 등 중세 조선사회의 제반 질 곡을 통감하고 이를 문제의식으로 표출한 연암의 글 90여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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