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나 차별이라는 좌절과 편견을 딛고 화가이자 사진작가, 그리고 '엄마'가 된 앨리슨 래퍼의 자서전. 저자는 양쪽 팔이 모두 없고 무릎 아래의 다리가 없이 넓적다리뼈에 발이 달려 있는 형상의 '해표지증'이라는 기형을 갖고 태어난다. 이 책은 자신의 장애를 딛고 영감 넘치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