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작, 엄마랑 아빠랑 두 형제가 동물원에 가서 우리에 갇힌 동물들을 구경합니다. 아니 어쩌면 동물들이 그들을 구경하는 것일까요? 인간과 동물의 관계, 동물원의 역할에 관한 장난기 어린 탐구가 풍자적으로 펼쳐지는 우스꽝 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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