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라진 황새를 다시 복원시켜 자연으로 돌려보낸 황새 이야기들을,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보고 그들이 무엇을 위해 애쓰는 지를 취재 글처럼 시간 흐름으로 썼다. 우리 말을 잘 알지 못하는 재일 교포 3세 김황 작가의 글을 다시 한국어로 옮긴 이 책은 황새 종에 대한 지식이나 우리가 미처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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