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지 못했던 미래, 불과 모래의 재난이 온다! 조하형 장편소설『조립식 보리수나무』. 등단작 <키메라의 아침>으로 주목을 받았던 작가 조하형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보다 치밀해진 구성과 이야기 전개를 선보인다. 작가는 문장의 힘과 수사의 풍부함으로 기괴하고 비틀린 미래의 재난을 풀어놓는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