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독일 청소년 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했던 작가 페터 헤르틀링의 동화. 헤르틀링은 <욘 할아버지>, <크뤽케>, <할머니> 등을 통해 전쟁, 죽음 등을 소재로 진지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로 이미 소개된 바 있다. <길 위의 소년> 역시 아이들의 아픔을 솔직하게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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