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은 제대로 발 디뎌보지 못한 미지의 땅, 중국! 청년 마르코 폴로는 아버지와 삼촌과 함께 그들을 만나기 위해 기나긴 모험을 시작한다. 갤리선을 타고 낙타를 타고 그들은 중국으로 향했다. 결국 몽골 황제 쿠빌라이 칸을 접견하고 총망받는 신하로 인정받았던 마르코 폴로. 그는 자신이 보았던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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