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가 기록한 역사의 희생자인가, 탐욕과 배신으로 점철된 희대의 악인인가! 시대를 배신하고 역사를 거스른 한국사 17인의 악인을 조명한 이 책은 감추려 하고 숨기려 했던 우리 역사의 악인들을 조명하여, 긍정과 부정의 평가를 뛰어넘는 역사의 완성을 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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