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골목대장 김용택, 38년 만에 졸업하다! 유쾌하고 익살맞은 49인의 벗들이 차려낸 푸짐한 글 잔칫상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교직 퇴임에 즈음하여 그의 벗들이 들려주는 김용택과 섬진강에 얽힌 이야기. 김용택 시인은 긴세월 동안 변함없이 꾸밈없는 시와 소탈한 삶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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