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스튜어트 소설 《휴대폰의 눈물》. 이 작품은 콜탄의 최대 매장지인 콩고민주공화국를 주요 배경으로 하고 있다. 콜탄을 둘러싼 분쟁에 휘말려, 열한 살 때 민병대에게 아빠를 잃고 성폭행을 당한 뒤 난민촌으로 쫓겨난 실비(아프리카)와 그 가족의 이야기가 한 축을 이루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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