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보다 슬픔을 더 많이 간직한 난다데비 원정대의 지나치게 솔직한 원정기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산악인들의 사실적 기록 『난다데비』. 인도 가르왈 히말라야의 난다데비는 현지인들에게 ‘축복을 내려주는 여신’의 안식처로 인식될 만큼 매혹적인 산이다. 산악인이자 사진작가인 존 로스켈리는 19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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