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찬 제3시집 『사람의 꽃』. 총 4부로 구성하여, 봄 봄 봄, 꽃이 피네, 시인의 꽃, 사랑의 꽃, 나무와 꽃, 할미꽃, 민들레꽃, 찔레꽃, 감자꽃, 장미꽃, 사랑앓이, 산책, 용서, 산, 결혼, 어떤 카드로 살까, 존재유무, 차 한 잔의 여유 등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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