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워츠의 첫 번째 장편 그래픽노블 《뉴욕에서 살아남기》는 그녀가 고향인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뉴욕의 낯선 거리에서 겪은 일 년여 동안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20대 여성이 비극적이거나 어처구니없는 사건들을 딛고 성공한다는 뻔한 성장기나 성공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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