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를 가르쳐주는 그림책! 이 책의 주인공인 한 소년은 머리에 있는 동전만한 흉터 때문에 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한쪽 눈이 어두운 할머니는 그런 손자를 위해 예쁜 털모자를 짜 주지만, 친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모자를 벗겨서 놀려댑니다. 어렴풋이 자신의 상처가 할머니와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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