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테콧 상'을 수상한 작가, 노니 호그로지안의 그림책. 목이 마른 여우는 할머니의 우유를 몰래 마십니다. 화가 난 할머니는 여우의 꼬리를 싹둑 잘라 버립니다. 여우는 할머니에게 꼬리를 달라고 호소하지만 할머니는 우유를 가져오기 전에는 절대 꼬리를 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우유를 구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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