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두려운 11살 소년의 좌충우돌 생활동화 생후 2개월에 입양된 사이러스는 부모님과 동생과 함께 ‘단풍나무길’의 2층집에서 너무나 씩씩하게 잘 지낸다. 어느 날 이사를 가야 한다는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단란한 행복이 집과 함께 사라질까봐 많이 걱정되는 사이러스는 어항 째 옮겨 갈 수 있는 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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