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시선집. 맑은 영혼의 울림을 아름다운 언어로 승화시킨 김소월의 주옥같은 시 중에서 115편을 선정하여 해설과 함께 수록했다. <나를 못 잊어하여 못 잊어하여 애타는 그 사랑이 눈물이 되어, 한끝 만나리 하는 내 몸을 가져 몹쓸음을 둔 사람, 그 나의 사람?> - 맘에 속의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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