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출간되어면서부터 이른바 '신과학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치며 논란의 중심에 놓인 책. 동양과 서양에 대한 이분법적인 접근, 신비주의적 주관성에 대한 지나친 강조 등에 대한 비판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객관주의와 가치중립성의 신화로 무장된 현대 과학의 오만함과 한계를 비판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