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상품에 대한 급진적 비판을 담고있다. 소비사회에 고유한 소외 형태, 다시 말해 일상의 삶에 대한 자본주의의 영향력과 상품을 매개로 세계를 거머쥔 지배력을 진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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