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심리학자이자 세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다. 소심한 심리학자는 스라소니 새끼처럼 생겼지만 전혀 사납지 않은 소니, 소니보다 똘똘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똘똘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을 얻게 된 똘똘이, 세 번째로 들어온 우직한 고양이 삼돌이와 16년째 함께 살고 있다. 새벽 6시 세 고양이 녀석들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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