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로 유명한 작가, 미하엘 엔데가 쓴 이상한 학교 이야기. 백일의 백배, 만 일 동안 차를 타고 가면 '얼레꼴레'라는 나라가 나옵니다. 이 나라에는 제멋대로 구는 법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는데, 소란을 피우고 주변을 엉망진창 만드는 학생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수업이 대부분. 버릇없고 게걸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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