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계에서는 대표적인 꼴통이었으며, 전투력에서도 상위권을 놓친 적이 없었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내가 쓴 글은 모두 보안에 걸렸다. 비공개, 비합 조직의 글을 쓸 주제도 아니었음을 본다면 연유는 간단하다. 내 글이 밖에 나가면 창피해서 비공개, 보안에 걸린 것이다. 오래된 습관 중에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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