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광고 전문가, 존경받던 대학교수 자리를 박차고 나온 40대 여성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얻은 영감과 삶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이다. 짧지 않은 기간에 80개국을 여행했고, 인연을 맺은 도시만 해도 400군데가 넘는다. 저자에게 여행은 삶 자체가 되었기에 많은 이가 선망하는 직업마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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