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지금까지 《다시 강가에 서다》, 《그때는 아무도 호각을 불지 않았다》, 《화살과 노래》, 《집으로 돌아와서》 네 권의 수필집을 펴낸 바 있으며, 『해바라기와 구두』에는 이 네 권의 수필집에서 정선한 40편과 새로이 쓴 10편을 더해 총 50편의 수필이 담겨 있다. 한 수필가가 지나온 긴 삶의 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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