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슬림 소녀의 명예살인에 대한 이야기『딸과 엄마』. 가부장적인 사회, 여성의 억압, 전통과 인습의 무게를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들을 담은 알제리 소녀 자말라의 이야기다. 마그레브 출신 프랑스 작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이슬람 여성인권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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