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이공학계 교수인 저자는 대학시절 연극문화운동에 몸담은 이후로 우리 사회와 대학의 현실에 대해 늘 깨어있는 눈으로 바라보며 진솔한 발언과 실천을 하려고 노력해 왔다. 2005년 이래 대구의 진보적 문화단체ㆍ기관이나 시민운동단체의 일을 함께 맡아오면서 여러 언론매체에 사회현상이나 교육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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