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향기가 담긴 오롯이 담긴 남도 폐사지 아홉 곳의 진경!『마음과 짝하지 마라, 자칫 그에게 속으리니』는 오랜 세월이 자아내는 절터의 이야기를 시적인 글과 그림으로 엮은 책이다. 한국 문화를 섬세한 눈으로 돌아본 이지누가 남도의 폐사지 아홉 곳을 여행한 찰나의 감상을 역사적 지식을 동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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