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형제 속에서 자란 글쓴이 조성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동화이다. 송이의 원래 이름은 ‘상지’지만, 할머니께서 꽃송이처럼 예쁘게 크라고 ‘송이’라고 부르셔서 집에서는 모두 송이라고 부른다. 송이네 집은 엄마, 아빠까지 모두 여덟 식구이다. 식구가 하도 많아서 송이네 식구는 뭐든지 나눠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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