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기적의 소인족 코로보쿠루들이 활약하는 다섯 번째 이야기이다. 삼나무 처자 뱀밥. 아직 젊은 코로보쿠루로. 이름부터가 특이하다. 어릴 때는 뱀밥뜨기라고 불렀는데, 친한 사람들은 지금도 그렇게 부른다. 왜 뱀밥이라는 이름이 생겨느냐 하면, 어머니가 삼나무 처자 쇠뜨기였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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