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깜빡했어요!" 꼬마 깜빡이 마티아스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이에요. 현관문 열쇠를 두고 가고, 공책도 빼놓고 가고, 아주 아주 많은 것들을 깜빡하거든요. 그런데 마티아스가 깜빡 잊는 걸로 모자라 거짓말까지 하게 되었대요. 도대체 마티아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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