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이오덕 선생님의 따뜻하고 감동어린 이야기. 월요일 조회 때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버찌를 따 먹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선생님의 감시망을 피해 버찌는 누군가에게 털리고 마는데... 이 이야기는 지금부터 약 30년전의 이야기에요. 그때는 우리나라 농촌이 무너지기 전이었지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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