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요』는 지하철을 타기 전후의 풍경이 재미나게 묘사된 그림책입니다. 덜컹덜컹 움직이는 지하철의 느낌과 처음 지하철을 타는 아이의 흥분된 마음이 선명한 색감으로 잘 표현됐습니다. 또 '타박, 타박, 타박', '사뿐, 사뿐, 사뿐'등 의성어나 의태어를 반복하고 글자 수를 맞추어서 리듬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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