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마른똥덩어리 ‘피애’야. 실연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큰뿔비크’는 나와 운명적으로 만나고 말았지. 우리가 만난 그 순간부터 우리는 늘 하이에나들로부터 도망쳐 다녔어. 하지만 세상 일이 우리 뜻대로 되지는 않았지. 나는 하이에나들에게 잡혀 버렸어. 하이에나들의 여왕 마마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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