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불명 야사르>의 작가 아지즈 네신이 사랑에 관해 쓴 소설 모음집.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이름 없는 사물, 스쳐 지나가는 동식물에 빗대어 표현한 여섯 단편이 수록되었다. 터키의 국민 작가이자 풍자 문학의 거장다운 탁월한 관찰력과 상상력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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