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이동규의 『도연명귀거래사』. 중국 진 나라 도연명이 벼슬이 오른지 80여 일만에 구차스러운 관리생활을 스스로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유유자적 천명의 낙의 술회한 <귀거래사>를 서예로 옮겼다. 풀이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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