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귀선 안수 집사의 『보좌의 축복』. 목사를 꿈꾸던 군종병 양희찬의 뇌사가 장기 기증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울러 천국에서 평안히 살고 있는 그를 통해 영적인 체험을 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된 저자의 고백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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