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자유를 훔치다』는 북한에서 줄곧 꽃제비로 살았던 저자의 스무 살 시절까지의 삶이 회고를 통한 생생한 육성으로 담겨 있다. 대한민국에서 10여 년을 살아온 그가 어렵게 공부해 이뤄낸 학문적 성과를 그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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