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부족한 제가 지난 1968년에 수원 서둔교회에서 전도사로 시작하여 목회랍시고 동분서주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40년이 지났습니다. 목회가 무엇인가를 좀 알만하니 은퇴가 점점 가까워 옵니다. 저는 제 자신의 부족함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래서 지난날 하나님 앞고 사람앞에서 범한 목자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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