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푸른 바다가 그림같이 펼쳐지는 집. 거주 조건은 단돈(?) 월세 15만 원이라면? 우연히 바다를 보러 지명이 ‘동해’인 곳을 찾아간 도시 여자 박정석이 발견한 푸른 바다가 맞닿은 풍경. 그리고 그녀는 한눈에 반해 그곳에서 살기로 작정하고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 파도 소리 들으며 잠들기,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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