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중서 첫 시조집 『불면의 좋은 시간』. 문학평론가로 40여 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저자의 시조집으로 흐르는 물처럼 도도하고 넉넉한 시조들을 담았다. 생동감 넘치는 삶의 의미를 잘 다듬어 순화하여 안정적인 리듬의 틀에 담긴 시조를 만나볼 수 있다. [양장본]☞ 이 책에 담긴 시불면의 좋은 시간잠 아니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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