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라는 세월을 디자이너로서 정신없이 살아온 하라 켄야의 초심부터 현재까지! 2002년부터 무인양품 아트디렉션을 해온 그래픽디자이너이자 무사시노미술대학 교수, 하라 켄야. 사물의 모습과 인간의 살림에 대한 깊은 통찰어린 디자인을 해온 그가 1995년 출판된 수필집 <포스터를 훔쳐라>에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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