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의 고통과 외로움을 이겨낸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 47인 이야기『자꾸 아파서 미안해』. 억울하다는 생각을 떨쳐내면 암은 ‘불청객’이 아니라 더욱 충만한 삶으로 나를 안내해준 ‘고마운 이정표’라고 말한다. 더 나아가 암환자라는 사실을 온 마음으로 인정하고 암 극복의 역량을 키우고, 암을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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