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명예교수 구중서의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용서하세요』. 1969년 47세에 세계 최연소이자 한국 최초의 추기경으로 서임되어 2009년 87세에 선종할 때까지 모든 국민에게 존경받은 큰어른 김수환 추기경 평전이다. 이 책은 실천하는 신앙인으로서 독재 권력에 맞서 한국이 민주화를 이루는 데 헌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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