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사건들을 포스트 구조주의 현대 철학으로 해석하다! 박정자의 노마드 강의문화와 예술에 관련된 글에 자주 등장하는 아우라, 키치, 시뮬라크르, 해체 등의 뜻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은 드물다. 누구나 안다는 듯 아무런 설명 없이 쓰는 이런 용어들은 막연히 이해되고 있지만, 가끔은 그 정확한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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