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도서 반납 알림 메시지(이하 sms)로 도서 반납이 수월하였는데요.

sms 시스템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내 메시지가 당일날 받게 되어 도서 반납이 하루 연체하게 되었는데요.

남들은 그깟 도서 하루 연체가 뭐 대수냐 하지만 전 그렇지 않습니다.

왠만하면 지키며 사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사서님들 말씀으로는 sms가 하루나 이틀전에 보내진다고 설명하셨는데요.

왠만하면 지켜주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요.

최초 책 대여시 전산 시스템에 등록이 되면 반납일 하루나 이틀전에 sms 가 자동 발송 되는 시스템이 아닌가요?

사서님들 말씀으로는 바쁜 일정 때문에 안내 메시지가 누락이 되었다하시는데요.

현재 도서관 전산 시스템과 sms 시스템이 따로 관리되어 수동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상황인건지 궁금하네요.

최초 전산 시스템에 등록이 되면 자동으로 sms 시스템에 등록이 되도록 고쳐가야 하지 않을까요?

수동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는게 쉬이 이해되질 않네요.

이왕 있는 sms 편리한 사용을 위해서라도 시스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