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과 공포 소설의 양식을 빌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온 저자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 두 소녀의 죽음, 한 남자의 오명. 그가 걷는 곳은 사형수들의 마지막 길인 그린 마일. 교도관은 안다.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었지만 그런 초능력을 믿어주는 이는 없다. 마지막 전기의자에 앉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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